오늘, 순전한 마음으로…
오늘,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옵니다. 예배가 이렇게 소중한 줄을 새삼 느낍니다. 그동안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 보면 나의 신앙이 시류에 갇히기도, 시련의 키에 까불려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누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내 가슴과 영혼에 담기기 바랍니다.
read more“개신교에 질린다.”는 말에 대해
코로나가 위중하게 진행됨에 따라 사회에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으련만! 이 일을 놓고 기도합니다만 속히 끝내지지 않았다고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았다거나, 하나님의 응답이 기대대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말하는 것은 신앙이 없거나 부실한 자의 생각입니다. 만약 그렇게 해석해야 한다면 성경 안에 기록된 수많은 역경들은 하나님이 안 계셔서 일어난 것이며, 기도를 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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