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장 1절 ~ 7절 이끄는 말 ‘율법’과 ‘믿음(그리스도에 의해 구원 얻는다는 믿음)’은 충돌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믿음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핵심이고, 그 믿음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율법을 통해 가르치고 깨닫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율법은 초등교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하시고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시면 되지 율법은 왜 주셨으며,…
감사 한 번, 하나님을 느낍니다. 감사 두 번,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됩니다. 감사 세 번, 하나님과 친하게 되지요. 또 감사, 하나님과 함께합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감사할 일도 없고, 하나님과 함께할 일도 없습니다. 감사는 나를 녹여 하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게 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 ~ 29절 이끄는 말 하나님은 구원과 축복의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430년 후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것을 지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약속과 율법은 서로 다른 것 같으나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지난 시간 공부했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그 약속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것, 즉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공부는…
믿음의 영웅은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 외형에 시점을 두지만 진정한 시점은 그 내면이겠죠. 사태를 이겼다기보다는 그런 가운데 믿음을 지켰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신앙도 외형에 치우치면 세속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위대해지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느냐가 궁극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