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22절 ~ 24절 이끄는 말 선악과 한두 개를 따먹은 결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결과가 이렇게 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가 수고와 고통이 따르게 되었고, 다스림 받음과 죽음, 엉겅퀴가 난 땅에서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우리가 해결할 수 없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당신의 종교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기독교라고 답할 것이다. 종교가 기독교라고 말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기독교 집단에 속했다는 것일까? 그것은 바른 답이 아니다.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는 중보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말이다. 이것을 줄이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하나님을 섬기게 된 자’ 즉 ‘기독교 교인’이다. 한 가지 더 질문을 한다면…
창세기 3장 15절 ~ 21절 이끄는 말 죄를 짓기 전에는 뱀의 말이 바르고 영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유혹을 따라 한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죄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아담과 여자는 뱀이 원수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책임은 뱀에게만 물은 것이 아니라, 유혹을 받아 죄를 지은 아담과 여자도 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유혹에서도 바르게 생각하고 자신을 지키는…
무시했던 것이 요긴한 것이 되게 하고, 버린 돌을 모퉁이 돌이 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사실을 알게 되거나 그 섭리의 혜택을 받게 되었을 때 우리는 ‘은혜’라고 하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에 사로잡힌다. 예배는 이것들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돌린다.
창세기 3장 8절 ~ 14절 이끄는 말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기 전의 예상과 먹은 뒤의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선악을 알아 똑똑하게 될 줄 알았는데 선악을 아는 수치를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죄악으로 들어갔다는 것과 그것의 수치에 시달리게 되었음을 말합니다. 그 뒤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토의사항 1. 8절에서 아담과 하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