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던 것이 요긴한 것이 되게 하고, 버린 돌을 모퉁이 돌이 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사실을 알게 되거나 그 섭리의 혜택을 받게 되었을 때 우리는 ‘은혜’라고 하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에 사로잡힌다. 예배는 이것들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