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1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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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놓고…

현실을 놓고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오히려 현실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봐야하지요. 그래서 미래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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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독교인의 최고의 덕이자 최고의 행위 기준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과 동일한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표현을 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떤지 서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이 표현 자체가 축복이라고 보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부담스럽게 여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라는 절대적인 목적을 주셨다. 그것도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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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큰…

인간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톨만큼의 희망만 있어도 거기서 힘을 얻습니다. 그 한 톨은 어디서 비롯된다고 보십니까?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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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믿음

신앙 가운데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는 신앙’과 ‘성경을 보지 않는 신앙’이다. 가끔, 기도하면 성경을 굳이 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성경을 보는 사람은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성경을 보지 않는 사람은 기독교 신앙을 상식적 신앙 혹은 무속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가 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응답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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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는…

추울 때는 “이렇게 추울 수가?!” 이런 적이 없었다는 듯 느끼고, 더울 때는 “이렇게 더울 수가?!” 생소한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는 곧잘 상황에 이끌려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된다면 폭염 가운데서도 자신의 삶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멋진 여름이 되기 바랍니다. 가을의 추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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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로 사는가?

내가 처음 목회를 시작한 곳은 농촌인데, 좀 특이한 곳이었다. 공단 근처 사원 아파트 옆에 교회가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교인들은 주로 대기업 공장직원 가족들이고 원주민들이 20%였다. 부임한 이후 남자들이 속속 들어와 여성들이 많던 교회가 점점 비슷한 숫자로 채워져 가고 있었다. 어느 날 예배 후 회사의 고위간부인 어떤 성도가 나에게 물었다. “강도사님(그 시절 나는 강도사였다.)은 무슨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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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질을…

많은 물질을 받는 것만이 축복이 아닙니다. 동행, 인도하심, 극복, 자신을 지킴, 하나님의 뜻을 이룸… 이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인생의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고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코로나 사태 가운데 우리가 기도할 것은 이 사태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극복도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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