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16절 ~ 24절 이끄는 말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으로 믿음을 행하지 않으면 믿음은 다툼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나 이웃을 대하는 것이나 모두가 사랑을 기반으로 할 때 그 신앙은 진정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따라서 믿음이란, 얼마나 믿느냐보다는 얼마나 행하느냐가 그 믿음의 증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은 행함이라는 열매를 갖기 때문입니다. 토의사항…
read more지금 우리는 무엇해야 하는가
계속된 코로나 사태가 일 년이나 넘겼습니다. 처음에는 설마, 설마 했던 것이 점점 심각하게 되고, 어리둥절하고 답답해하는 가운데 일 년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어떻게 지냈으며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잘한 것일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은 다각적으로 연구되고 대비되어야 할 일입니다. 목사의 입장에서 보면 우선 교회가 세상에 대해 좀 더 협조적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
read more범사에 기한이 있고…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든 일은 각각 고유의 특성이 있고, 되풀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이 점을 우리가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오늘 주님과 함께!
read more신앙의 달음질을 잘 하라
갈라디아서 5장 7절 ~ 15절 이끄는 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할례냐 무할례냐 하는 주장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사랑이라는 매개를 통해 역사하는 믿음만이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믿음의 진리에 확고히 서지 않고 ‘믿음’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수적인 것들을 끼워 넣어 완성을 시켜보려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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