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0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BibleStudy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마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 6절 이끄는 말 긴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첫 구역모임을 갖습니다. 어떤 구역은 구역장이나 구역원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서로 새롭게 인사를 나눕시다. 지난 시간까지 우리가 공부한 내용을 조금 기억해보면,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바울의 몸이 좋지 않을 때였지만 사람들은 바울의 전도로 복음을 너무나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전하는 바울이나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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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는…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신앙의 용사들이 앉아 있을까, 천사들이 앉았을까, 우리 모두가 천국에서 만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흉한 것이 아니라 아름답기만 합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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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 거리를…

서로간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의 눈과 귀가 막힌 것은 아니고, 정신과 영혼이 갇힌 것도 아닙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 간절하게, 더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는 기회입니다. 오늘, 주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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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는 늘 친구를 어떻게 사귀며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책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 나가는가에 대해 관찰하기도 했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삶의 성취를 이루면서 친구를 잘 사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일의 성취에 몰두한 나머지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사람과 잘 사귀지 못하는 성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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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전한 마음으로…

오늘,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옵니다. 예배가 이렇게 소중한 줄을 새삼 느낍니다. 그동안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 보면 나의 신앙이 시류에 갇히기도, 시련의 키에 까불려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누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내 가슴과 영혼에 담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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