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 25절 ~ 26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은 가인의 후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형에게 살해당한
아벨 대신 하나님이 경건한 후손을 주신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가인에 대한 소개가 앞서 있고, 아벨 대신 주신 셋과 그의 아들에 대한 소개는
뒤로 오고, 간단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아 미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인과 아벨을
통해 불경건한 후손과 경건한 후손이 나누어집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토의사항
1. 아벨 대신에 주신 아들은 누구입니까? (25절)
2. 그러면 가인의 아내는 셋의 여동생일까요?
3. 셋의 이름의 뜻은 ‘지정된’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누구의 뒤를 이은 사람입니까?
4. 아벨의 후손(실제로는 동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이 땅에서의 의인은 어떻게 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5. 아담과 하와는 930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고, 자녀들은 또 그들의 자녀를,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은 또 자녀들을 낳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900년 이상이나
계속 되었으므로 그 많은 후손 가운데 셋을 언급한 것은 경건의 대표를 말한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자라고 생각하십니까?
6. 1절과 25절에서 하와의 말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7. 셋은 누구를 낳았으며, 그 이름의 뜻은 무엇일까요? (26절)
8. 26절 후반에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고 합니다.
이 말이 무엇입니까?
9. 오늘 내용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나 배운 점을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