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는 “이렇게 추울 수가?!” 이런 적이 없었다는 듯 느끼고, 더울 때는 “이렇게 더울 수가?!” 생소한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는 곧잘 상황에 이끌려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된다면 폭염 가운데서도 자신의 삶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멋진 여름이 되기 바랍니다. 가을의 추수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