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전자는 욕망을 이루고 후자는 품위를 만든다.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인간다움을 만든다. 이것을 규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따라서 ‘하나님 안에서’는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