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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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길을…

우리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쪽배처럼 끊임없이 저항을 받아 과거로 밀려나면서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사실은 포기의 요인이 아니라 분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님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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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섬이…

사람은 섬이 아니니, 오롯이 혼자가 아니다. 사람은 저마다 대륙의 한 조각이니, 본토의 한 부분이라. 그러니 종이 누구를 위해 울리는지 알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말라. 그것은 그대를 위해 울리나니 (존 던, 성직자, 시인, 1572-163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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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고난

욥기를 읽어봤는가? 매주 수요일마다 욥기를 강해해왔는데 지난 주 마지막 장에 도착했다. 아마 2년은 더 걸린 것 같다. 마지막 장이니까 결론 부분이다. 우리는 ‘고난’ 하면 ‘욥’을 떠올리고, ‘욥’ 하면 ‘고난’을 떠올린다. 그러나 어떤 고난을 어떻게 받았으며 그 고난의 기나긴 여정을 어떻게 버티고 극복했는지는 잘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고통은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며, 혹여나 감염이 될까 두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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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족보

창세기 11장 10절 ~ 25절 이끄는 말 이제 노아의 자녀들 중 첫 아들이요, 성경 안에서 가장 의미를 갖는 셈의 족보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셈은 노아가 실수했을 때 그것을 가리기 위해 겉옷을 어깨에 올리고 뒷걸음 쳐서 노아 위에 덮고 나온 장본인입니다. 그의 후손만이 이 세상에서 지배적인 삶을 살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의 후손 가운데 구원하는 인물들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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