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우리는 물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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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쪽배처럼
끊임없이 저항을 받아
과거로 밀려나면서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사실은 포기의 요인이 아니라
분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님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