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ewbethel 12월 26, 2021 0 해마다 오는… 해마다 오는 성탄이지만 매번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해가 달라져서가 아니라 새롭게 기념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오셨다 해도 그가 그리스도시라 해도 우리 내면과 생명을 뒤집어 놓는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의 탄생은 나에게 별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기쁨, 희망으로, 새 생명으로, 사랑으로!read more
By:newbethel 12월 19, 2021 0 우리는 물길을… 우리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쪽배처럼 끊임없이 저항을 받아 과거로 밀려나면서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사실은 포기의 요인이 아니라 분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님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집니다.read more
By:newbethel 12월 12, 2021 0 사람은 섬이… 사람은 섬이 아니니, 오롯이 혼자가 아니다. 사람은 저마다 대륙의 한 조각이니, 본토의 한 부분이라. 그러니 종이 누구를 위해 울리는지 알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말라. 그것은 그대를 위해 울리나니 (존 던, 성직자, 시인, 1572-1631, 영국)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