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장 1절 ~ 2절
이끄는 말
아브람에게는 늘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아직 자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유업을 이어야 할 텐데 자신과 아내는 점점 나이가 들어만
갔습니다. 한 살이라도 더 늙기 전에… 아브람 부부의 마음은 조급해졌습니다.
조급한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치게 만듭니다.
22 – 1학기 마지막 공부입니다. 방학동안 잠깐 구역모임의 쉼을 통해 새로운
준비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연락으로 서로가 돕는 일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토의사항
1. 1절에 언급된 아브람 부부 외의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떻게 그들의 종이
되었습니까?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무엇을 제안했습니까? (2절)
3. 사래가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참고/창30:1)
4. 사래가 이런 단호한 판단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곡해’한 것이
아닐까요?
5. 당신은 하나님의 약속이나 기도의 응답이 지연될 때 어떻게 합니까?
6. 2절에서 사래가 말한 것을 통해 사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7. 당신이 사래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참고/창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