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이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
창세기 15장 12절 ~ 17절 이끄는 말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의 약속을 받은 아브람은 약속을 믿을 증거를 갖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3년 된 짐승들을 각각 하나씩 하나님 앞에 갖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순종하여 짐승을 잡아 각각 두 쪽으로 갈라놓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의사항 1. 사체 위로 날아드는 솔개들을 쫓으며 기다리는 아브람을 봅니다. 그 뒤 어떻게 되었습니까? (12절)…
read more코로나는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1)-예배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지난 2년을 보낸 지금을 보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신앙이 그렇다.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어 드렸던 사람들이 이제 대면예배로 환원되었음에도 적잖은 숫자가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 교회 같은 경우는 대면예배가 가능하게 되자 비대면 예배의 중계를 종료했다. 왜냐하면 신앙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림으로써 중심을 가져야 한다고 믿고…
read more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다(2)
창세기 15장 7절 ~ 11절 이끄는 말 전쟁 후 아브람은 쇠약해졌고 마음이 공허해졌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자기가 불러내시고 그를 통해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자, 즉 아브람을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아브람에게 하늘의 별을 보게 하고 “네 자식이 이와 같이 많게 하겠다.”고 하신 것을 배웠습니다. 아브람은 그것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롭다고 여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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