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6절 ~ 10절 이끄는 말 하나님은 아브람을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땅을 너에게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나안 땅은 황금이 있는 땅도 아니었고, 그가 가만히 앉아 살 수 있는 곳도 아니었습니다. 왜 이런 곳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을까요? 또 그 땅은 거저 얻을 수 있는 땅도 아니었습니다. 아마 아브람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창세기 12장 1절 ~ 5절 이끄는 말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가 하란에서 죽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자신이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명하십니다. 데라가 우르를 떠나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브람도 아버지 데라와 함께 하란에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머문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가 죽자 아브람은 1인칭으로 올라섭니다. 이제 그가 의지 하던 자, 그를 제한하던 자가 세상을 떠나자 오롯이…
창세기 11장 26절 ~ 32절 이끄는 말 긴 방학을 마치고 2022년 구역모임을 시작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이라 아직까지는 비대면으로 구역모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화면을 통해 인사를 나눕시다. 잘 지내고 있는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등. 방역당국에서 해제를 선언할 때까지 끝까지 자기 방역을 잘 해서 건강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기 바랍니다. 오늘은 드디어…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것은 우리 자신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것을 보고 느낌으로 우리의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좋은 반향이 일어날 것처럼 보이고, 그 아름다움을 내 눈에 담았으니 일부분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거나, 아름다운 경치를 보거나, 어떤 일이 멋지게 풀리는 것이나, 훌륭한 경기를 보면 그런 느낌을 공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