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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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친절

창세기 18장 1절 ~ 8절 이끄는 말 어느 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아브라함은 그곳을 지나가려는 세 사람을 손님으로 영접합니다. 아브라함은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대접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장면은 톨스토이 등 많은 문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손님이 바로 주님일 수 있다는 이야기, 즉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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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던…

보이지 않던 먼 곳을 망원경으로 보게 되었을 때, 상상하지도 못했던 천체를 천체망원경으로 보았을 때, 우리 눈으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을 현미경으로 확인했을 때, 얼마나 놀라고, 경이로움과 두려운 감동에 사로잡혔을까요. 그 어떤 것으로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뵙게 될 때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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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하다

창세기 17장 23절 ~ 27절 이끄는 말 아브라함은 자신의 능력과 상상을 넘어서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확고함을 듣고 명하신 대로 할례를 행합니다. 그의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다는 것만이 아니라 받은 자가 그 언약을 수시로 확인한다는 점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토의사항 1. 아브라함은 할례를 행할 때 가장 우선적이었던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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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 무엇인가요?…

“유혹이 무엇인가요?”라고 묻더군요.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하려는 자극”이라고 했죠. 이해가 안 되는지 망설이더군요. 성의 유혹, 분노를 터트리고 싶은 유혹, 죄에 이끌리는 유혹, 낭비의 유혹, 게으름의 유혹 등등, 이 모두가 유혹이라고 말했더니, 자기에게는 유혹이 너무 많다고 하더군요. 그게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우리가 기도하고, 이겨야 할 과제라 말해줬죠. 받아들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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