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20대 내내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제 맘대로 살았습니다. 한 달에 한번,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가면 예의상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방향은 전혀 결정 된 것이 없어 어두운 미래를 바라보며 고통 속에 살고 있던 어느날 친구의 소개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신앙의 멘토를 만났습니다. 이미…
read more구원의 증거[2022-2 대부흥전도주일 특별공과(4)]
빌립보서 1장 27절~28절 이끄는 말 2022 – 2 대부흥전도를 통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일 년에 두 번 갖는 행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대부흥을 마치고 새가족을 환영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의사항 1. 27절에서 사도 바울이 명령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read more우리 부부에게 웃음을 주셨습니다
저의 남편은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는 것 외에는 제 부탁을 거절하는 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토요일이 되면 남편은 어김없이 다음날 스케줄을 만드느라 저의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남편을 참아내야 했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큰 선심인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는 일은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런 반복된 일상에 고단함을 느끼는 중에 저에게도 갱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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