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자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겠습니까? 복음을 듣지 않은 자가 주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전파하지 않으면 복음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합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나는 종이 아닙니다. 그러나 종으로 섬기는 것은 모든 자를 구원코자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고백, 우리의 고백.
고린도전서 9장 16절 ~ 18절 들어가는 말 2023-1 대부흥전도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전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하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경우들이 일어납니다. 현대에 있어 전도는 무용한 일이라고 보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향이나 그런 말에 휘둘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부활절,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부활을 믿으면 신앙, 믿지 못하면 불신앙.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거늘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고 하느냐?”(고전15:12) 하나님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 부활의 믿음은 부활을 믿는 자로 오늘을 살게 한다. 그리고 부활한다.
이사야 55장 6절 ~ 8절 들어가는 말 “왜 우리는 전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인간에게는 정말 하나님이 필요하다.”라는 말로 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 누구나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지를 모르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이끌어줘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그리스도로…
인간은 태어납니다. 어디서인지도 모르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환경에 던져지고, 어딘지도 모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삽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품을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고, ‘천국’으로 이끄십니다. 이 행복은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