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낱 꿈과 같고, 행동은 모두 욕망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욕망에 갇혀 산다. 욕망이 인생을 이끄는 것이다. 진실하게 살 수 없을까? 가치를 이룰 수 없을까? 욕망을 사명으로 바꾼다면 불행이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 안에서만 가능한 것 기도하고 주님을 따르자!
창세기 24장 61절 ~ 67절 이끄는 말 리브가는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나섰습니다. 리브가는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 일행과 함께 브엘세바의 아브라함 집으로 시집을 오게 됩니다. 이리하여 아브라함의 대를 잇는 한 가족이 탄생하게 됩니다. 리브가가 이삭을 만나는 장면을 공부해 봅시다. 토의사항 1. 리브가는 일어나 아브라함의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갔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가장…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후 나의 믿음은 일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허비하고, 예배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마을 공동체 신앙’을 연구하면서 점점 더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일제 식민 통치에 이어 개신교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없애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아있는 우리 문화들을 하루속히 자료화하는 것을 내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몇…
창세기 24장 41절 ~ 49절 이끄는 말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이 어떤 일로 왔으며 어떻게 해서 리브가에게 코걸이와 팔지를 주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주인인 아브라함의 바람이었고, 자신이 기도드린 것을 여호와께서 응답하신 섭리였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토의사항 1. 아브라함이 종에게 당부한 말이 무엇입니까? (41절) 2. 아브라함의 종이 우물에 당도했을 때 어떤 기도를 드렸다고 말합니까? (42,43절) 3.…
보잘것없은 제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그것이 저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저는 세상과 사람들에게는 가진 것도, 보잘 것도 없는 그저 공허한 사람으로 여겨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언제나 제 곁에 계셨고, 저를 부르셨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결혼 전 끊임없는 가족의 중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셨고, 그러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