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 스가랴
열왕기하 15장 8절 ~ 12절 들어가는 말 유다 왕 아사랴의 행적을 보면서 한 사람의 부침(浮沈)을 확인했습니다. 아사랴는 형통하자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 즉 제사장의 일을 행했습니다.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일을 보고, 형통할 때 교만이 앞선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였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통치를 했지만, 문둥병에 걸려 별궁에서 아들을 통해 섭정을 해야 했습니다. 그가 누렸던 허세만큼이나 치욕을 겪어야…
read more난 이렇게 살기로 했어!
당신은 이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이 떠올랐습니까? 이 표현은 포기일까요? 각오일까요? 타협일까요? 상상일까요? 모두 다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포기나 타협의 말입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 들어보는 동화 중의 하나는 ‘개미와 베짱이’일 것입니다. 개미는 여름에 열심히 일을 해서 겨울을 잘 나는데, 베짱이는 늘 노래만 부르다가 겨울이 되면 굶어 죽는다는 줄거리입니다. 요즈음은 이…
read more유다 왕 아사랴 (웃시야)
열왕기하 15장 1절~7절 유다 10대 왕 아사랴에 대해 공부합니다. 그의 아버지인 아마샤가 북이스라엘에 전쟁을 걸어 패한 후 포로가 되고, 나라는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사랴 때 속국에서 벗어나 군대를 증가시킵니다. 아사랴에 대한 내용은(대하26:1~23)에 더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닮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봅시다. 토의사항 아사랴를 간단히 정리해 보세요(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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