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함께
김경자 권사(i-11교구) 이번 2016년 2학기 대부흥도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대상자를 보내주실까”라는 기대로 부스에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사람들의 반응은 그 어떤 때보다 냉대했습니다. 그렇게 한주가 흘러갔습니다. 안타까움과 실망 속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 입점한 가게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어느 한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가게는 자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read more2016-2 대부흥 전도주일 특별공과 제4과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 마태복음 3장 5절 ~ 12절 들어가는 말 2016-2 대부흥전도주일을 마쳤습니다. 수고한 모든 구역원에게 감사와 사랑의 격려를 보냅니다. 정말 우리는 소중하고 축복된 일을 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고를 한 것입니다. 이제 전도해서 새가족이 된 형제자매들을 같은 우리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돌봐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한 일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read more지나고 난 뒤에야…
지나고 난 뒤에야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 때 보지 못한 것을 젊음이 지나고 나서야 보게 되고, 수고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수고할 수 없을 때야 깨닫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 품에서 말할 수 없이 소중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read more2016-2 대부흥전도주일 특별공과 제 3과
행복한 사람 로마서 10장 11절 ~ 15절 들어가는 말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행복감을 느끼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얻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깨닫게 될 때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무거운 짐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그 가치를 알고 그것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 때 짐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이…
read more당신은 힘든 자에게 손을 내밀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힘든 자에게 손을 내밀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며 위로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희생해서 다른 사람을 살려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자신을 위해 삽니다. 우리 주님은 다릅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자라면, 거룩한 사랑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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