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과실은 한 알의 씨앗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 씨앗은 싹과 줄기로 성장한 다음 푸른 잎사귀 사이에 열매를 맺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 열매를 먹을 때 몸과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그 싱그러움은 온 계절을 즐기고, 내일을 싹 틔우기도 합니다. 그 혜택을 누린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이루고요. 이런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보세요. 당신은 행복해질 것입니다.
열왕기하17장 24절~33절 들어가는 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했고,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포로가 된다는 것은 당시 사람으로서는 살아있는 자로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포로는 대체적으로 노동포로이지만, 전쟁에서는 최전선에서 서야 했고, 아주 극소수이지만 가사도우미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포로로 잡혀가면 거의 대부분이 창녀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기막힌 운명에 처하는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앗수르 왕 에살핫돈(사르곤의 아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움은 용기가 없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망설이는 태도,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 그래도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설마 등으로 나타납니다. 진정한 용기란 인간 스스로에게 찾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눈은 ‘너와 나’, ‘보지 못한 내일’이라는 것을 주시하며 비교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해야 합니다.
열왕기하17장 24절~33절 들어가는 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했고,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포로가 된다는 것은 당시 사람으로서는 살아있는 자로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포로는 대체적으로 노동포로이지만, 전쟁에서는 최전선에서 서야 했고, 아주 극소수이지만 가사도우미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포로로 잡혀가면 거의 대부분이 창녀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기막힌 운명에 처하는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앗수르 왕 에살핫돈(사르곤의…
“가을은 결실의 계절.” 이 말은 너무나 당연해 오히려 식상합니다. 그러나 이 표현만큼 인생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결실이든 결실되기까지의 과정이 있고, 그 이전에 생겨나는 생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과일이 결실을 맺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겪습니다. 비와 바람도 맞고, 심지어 태풍과 번개도 맞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그 결실은 더욱 값지게 보이는…
이스라엘 멸망 때 유다 왕기하 17장 19절 ~ 23절 들어가는 말 이스라엘 멸망에 대해 하나님은 그들 자신의 죄 때문이며,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유다는 어떠했을까에 대한 궁금함이 우리에게 생깁니다. 바로 오늘 본문이 그것을 설명해줍니다. 토의사항 1. 유다는 어떻게 했다고 말씀하십니까? (19절) 2.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은 무엇입니까? (20절) 3. 이스라엘이 통일왕국에서 떨어져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