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고집’은 오해되기 쉽고, ‘불신’과 ‘우유부단’도 서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분명히 다르기도 하고, 경계해야 할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순수한 신앙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이 맞추어질 때 명확해집니다.
열왕기하 18장 9절 ~ 16절 들어가는 말 오늘은 히스기야의 불편한 일을 묵상해보겠습니다. 이미 배운 대로 히스기야는 유다 왕 중에는 가장 선한 왕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도 큰 위기 앞에서 뒤로 밀리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그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앗수르 왕 살만에셀은 언제 사마리아를 포위했습니까? (9절) 2. 그리고 언제…
국내뿐 아니라 세계가 폭탄을 맞은 듯 뒤숭숭합니다. 국내는 신뢰와 배신을 외치던 대통령이 배신을 당했는지, 그것을 이용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국민은 분노와 우울감에 젖어 있고, 미국은 예상치 못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온 세계를 당혹감에 빠트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과연 끝까지 잘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국가는 지도자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운영하는 것은…
열왕기하 18장 1절 ~ 8절 들어가는 말 북 이스라엘은 망했고, 당시 남쪽 유다의 14번째 왕인 히스기야를 공부하도록하겠습니다.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른 것은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BC732~722) 3년 때였습니다. 그러니까 북 이스라엘이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옆에서 보고 있었던 유다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아하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자기 아들을 우상의 제물로 바친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