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p6-11

신앙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요…

신앙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말 속에는 상반된 시각이 들어있습니다. ‘나를 위해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과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두 사이를 오가는 경우가 많지만 궁극적인 것은 후자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주체가 되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신앙은 참 신앙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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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요시야

열왕기하 22장 1절 ~ 7절 들어가는 말 아몬은 불의의 공격을 받아 죽고 그의 아들인 요시야가 왕이 됩니다. 왜 사람은 옳고 그른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삶을 통해 교훈을 받지 못하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사려 깊지 못하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주변으로 혹은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유혹에 이끌려 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굳건히 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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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4

낚시꾼이 늘 낚시를…

낚시꾼이 늘 낚시를 물에 드리워 놓듯 은혜를 갈구하는 자의 마음은 늘 하나님께 드리워져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은혜가 언제 임할지 모르니까요. 신앙이란 단어가 그렇듯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며 임하시는 은혜를 흘려보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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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아몬

열왕기하 21장 19절 ~ 26절 들어가는 말 아몬은 므낫세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앗수르에 잡혀가는 불운을 보았음에도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우상숭배에 젖어 살았습니다. 므낫세의 경우는 아버지와 전혀 다른 타락한 신앙으로 갔고, 아몬은 영적으로 타락한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는 점을 보면 우리는 다소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몬 = 아모스(마1:10) 토의사항 1. 므낫세의 아들 아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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