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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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저는 30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각 1급 장애인 오빠가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날마다 지팡이를 짚고 찾아가 효도하는 모습에 늘 불편한 마음을 갖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시각장애인 찬양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이제 가족들을 돌보라는 마음을 굳게 심어주셨고 그 와중에 파주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벧엘교회에 정착하면서 남편과 함께 세 가지의 이유를 통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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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2025-1 대부흥 특별공과(2)]

로마서 1장 14절~17절 이끄는 말 대부흥전도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들에게 전도하는 걸 빚을 갚는 행위로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해야 할 마땅한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빚을 졌다거나 빚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았으므로 그들을 전도해야 할 빚으로 여긴 것입니다. 빚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선의의 빚,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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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oseup of pink magnolia flowers on a tree with tree branches in the background

하나님은…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예수님도 그러하시나 우리는 왜 위대하지 못한가요?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채 작고 어두운 나로 남아 있진 않았는지요. 내가 하나님의 촛불이 되어 드린다면, 성령의 기름이 내게 부어지고 나는 타올라 세상을 밝히겠지요. 그때, 우리는 이렇게 불리게 되겠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 곧 위대한 교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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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영광 가운데로

  30여 년 전 믿음 생활하는 집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며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저는, 주일예배만 잘 참석하는 것이 신자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시간을 어린아이같이 신앙생활 했습니다. 이후로 말씀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를 탐방 다녔고 잠시 머물기도 했지만 진정 내가 담기고 싶은 울타리 같은 교회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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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교회[2025-1 대부흥 특별공과(1)]

이사야 2장 2절~3절 이끄는 말 25 – 1대부흥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기다려왔고, 대부흥전도를 시작함에 따라 거룩한 흥분이 일어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것인가! 우리의 전도에 대한 관념은 어떠한가요? 부정적이거나 부담스런 감정을 갖고 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관념이 잘못된 게 아니라 신앙이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다른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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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벽에…

우리가 새벽에 나아가 기도하는 건 어둠 속으로 나아가 밝은 태양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어두워진 마음이 희망으로 밝아지고 닫혔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립니다. 고통의 시련 가운데 문을 여시고 심연에서 끌어올려 기쁨으로 나아오게 하십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위안과 희망과 즐거움과 힘이 주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나는 새벽에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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