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장 31절 ~ 42절 이끄는 말 사기를 치고 자기의 딸들을 위협해서 끌고 갔다고 말한 라반은, 만약 야곱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잔치를 베풀어 환송회를 하고 손자들에게 입을 맞추며 즐겁게 보냈을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라반의 가정 신을 훔쳐 갔다는 말에 야곱은 화가 나서 입을 엽니다. 토의사항 1. 야곱은 자신이 도망치듯 온 것에 대해 어떻게 변명합니까? (31절)…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 글을 읽고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연탄은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가 되지만 신앙은 꺼지지 않는 불길이죠. 달구더라도 재가 되지 않고 뜨거워도 상하지 않는 게 신앙의 신령함이죠. 하나님 앞에 나 뜨거운 사람 되고 싶습니다! (안도현의 시를 보고서)
창세기 31장 24절 ~ 30절 이끄는 말 야곱이 도주했다는 말을 들은 지 7일 만에 사람들을 이끌고 온 라반은 야곱과 만나게 됩니다. 뒤쫓아 오면서 라반은 잡게 되면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말을 다짐하며 왔을 것입니다. 드디어 야곱은 길르앗 산에서 야곱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나 밤이 와서 어두웠으므로 더 이상 갈 수 없었습니다. 야곱에게는 최대의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