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죽어 땅에 묻혔으나 하나님은 무덤을 열어 땅이 그를 풀어주게 하셨다. 부활은 그를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그가 더 이상 땅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았듯이 그를 따르는 우리 또한 짓눌리지 않게 하신다. 이처럼 가볍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가! 우리는 그로부터 받은 은혜로 다른 자를 안내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 땅을 이기도록!
시편 95편 1절~2절 이끄는 말 24-2 대부흥전도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구원의 잔치’를 엽니다. 우리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잔치에 수종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잔칫집은 함께 즐거워하는 곳이지만 어떤 사람은 일하기 싫어서, 어떤 사람은 질투가 나서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구원의 기쁨을 알고, 그 기쁨 속에서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핵심이겠지요? 기도하고…
생명과 인연은 순간이다. 조금만 엇갈려도 많은 변수를 낳는다. 그러나 인생은 순간이 아니다. 한 번, 두 번 거듭하며 습관, 인격, 삶이 된다. 어떤 일은 몇 번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어떤 일은 한 번만 해도 깊은 상처를 갖는다. 누가 구분해서 행동할 수 있는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할 때만이 좋은 선택이 된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핵심이다!
창세기 29장 31절 ~ 35절 이끄는 말 야곱은 두 아내를 둔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록된 것만 놓고 보면 불가피한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막은 매우 복잡해서 우리는 뭐라 단정적인 해석을 할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되지 못하게 막지 않으셨는가?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단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