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신앙을 갖는 것일까? 기독교인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진정한 삶을 살 수 없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심지어 “진정한 삶을 살아서 뭐하지?”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좇아 산다. 그것도 주로 그 일들이 부여하는…
창세기 16장 1절 ~ 2절 이끄는 말 아브람에게는 늘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아직 자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유업을 이어야 할 텐데 자신과 아내는 점점 나이가 들어만 갔습니다. 한 살이라도 더 늙기 전에… 아브람 부부의 마음은 조급해졌습니다. 조급한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치게 만듭니다. 22 – 1학기 마지막 공부입니다. 방학동안 잠깐 구역모임의 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