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 12절 ~ 22절 들어가는 말 지난 시간에는 하나의 사건으로 소돔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받는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위협은 우리 삶에 경계를 주어 다시 정돈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합니다. 토의사항 1. 천사들은 롯에게 어떤 일을…
창세기 19장 1절 ~ 11절 들어가는 말 아브라함을 떠난 두 천사가 저녁에 소돔에 당도했습니다. 롯이 성문 앞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영접하여 들입니다. 이 점에서는 아브라함과 비슷합니다. 손님을 접대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아름다운 선행입니다. 요즈음 우리는 개인적인 삶을 치중하다보니 손님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대사회에서는 먼길을 오느라 수고한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미덕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그런…
시련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시련은 우리 자신을 발전과 좌절로 규명하고, 삶을 충실하게 합니다. 모든 사람이 경험하므로 나만 겪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겪어내는 삶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자녀인 자들은 포기하지도 좌절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내 인생에서 좌절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하는 것은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