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27절~29절 이끄는 말 가이사랴의 로마군 본영 재판소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바울은 자신을 변호합니다. 총독 베스도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바울에게서 특별한 죄를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아그립바 왕이 자신을 방문 접견하러 온 참에 이 문제를 처리하고 싶었습니다. 그 자리에 끌려나온 바울의 증거를 보며 공부합시다. *여기에 기록된 ‘아그립바 왕’은 ‘아그립바 2세’ 즉 아그립바 1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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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누나들을 따라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것이 제 신앙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말씀을 듣긴 했지만, 그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당연히 삶의 변화도 없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믿음이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1시간 거리를 멀다하지 않으시고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셨으며, 평소 성경을 손에서 놓는 일이 없으셨습니다. 또 추수 때마다 그해 농사의 십일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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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12절 이끄는 말 2023 – 2 대부흥전도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을 나누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쁨을 갖는 축제입니다. 전도에 있어 그 의미와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의 사명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전도가 부담이 아니라 축제로 여겨질 것입니다. 아무리 소중한 것도 그 자체를 알지 못하면 한낱 물건에 불과하며,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그 귀중함을 알면 보람이 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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