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로 감사와 격려를 나눠요!
양미현 (i-6교구) 1. 가족 소개를 해주세요! 저희는 듬직한 남편과, 예쁜 20살 딸과 초등6학년 아들, 그리고 저로 구성된 4인 가족입니다. 2. 우리 가족의 행복했던 추억은? 모든 가정에게 그러하듯이 아이들 태어난 날이 가장 행복하고 잊을 수 없어요. 특히 둘째는 불임 판정을 받고맘고생을 심하게 한 뒤에 가졌기 때문에, 둘째가 태어났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어요. …
read more나라를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나라를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가정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read more부스는 사랑을 싣고
홍미향 집사(i-3교구, 강선4) “엄마, 새나라 어린이 됐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봄 전도 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펴고 접는 일을 맡게 되어 ‘절대로 아프면 안 된다’는 각오로 몸을 챙기다보니 식구들이 어느새 눈치를 챘나 봅니다. 작년 막내딸 대학 입시를 끝내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 전도 축제를 이제는 부담 없이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핑계치 아니하고…
read more전도의 마음이 간절할때
이미혜 집사(i-8교구,장성) 2016-1 대부흥 전도는 여느 때 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밀려와 뭉클한 마음으로 전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특새기간 동안 말씀의 은혜 받고 마음을 무장하였으며,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 제목을 첫 번 째로 삼아 구역식구들과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조금은 두렵고 염려되었으나 받은 은혜에 힘입어 부스를 펴고 노방 전도에 임하였습니다. 교구 식구들과 함께 하는 월요기도회는 팀워크를…
read more칭찬을 받자 ‘가시’에 ‘꽃’이 폈어요!
글쓴이: 김석분 (문촌3-1구역) “우리 엄마는 벧엘교회 유아부 성우입니다.” 막내딸의 엄마 소개입니다. 쑥스럽지만 저는 유아부에서 인형극 녹음을 맡고 있습니다. 나이 서른 후반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귀한 헌신의 자리이지요. 사실 전 제 목소리를 싫어했습니다. “김석분! 너는 선생님께 잘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 목소리 내니? 정말 재수 없어!” 꿈 많은 여고 시절 친구가 저에게 던진 말이었습니다. 아이 같은 목소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