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 살룸, 므나헴

열왕기하 15장 13절 ~ 22절 들어가는 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마음으로 구역원들이 모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갖습니다.
항상 우리 구역이 좋은 구역인지를 확인하면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행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멸망의 길로 치닫는 이스라엘의 두 왕을 공부하겠습니다.
살룸과 므나헴입니다.
모든 일에는 징조가 있고, 그 징조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또 한 번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차를 멈추기 어려운 것처럼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고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와 신앙의 의지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