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살기로 했어!
당신은 이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이 떠올랐습니까? 이 표현은 포기일까요? 각오일까요? 타협일까요? 상상일까요? 모두 다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포기나 타협의 말입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 들어보는 동화 중의 하나는 ‘개미와 베짱이’일 것입니다. 개미는 여름에 열심히 일을 해서 겨울을 잘 나는데, 베짱이는 늘 노래만 부르다가 겨울이 되면 굶어 죽는다는 줄거리입니다. 요즈음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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