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사마리아의 역사

열왕기하17장 24절~33절

들어가는 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했고,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포로가 된다는 것은 당시 사람으로서는 살아있는 자로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포로는 대체적으로 노동포로이지만, 전쟁에서는 최전선에서 서야 했고, 아주 극소수이지만 가사도우미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포로로 잡혀가면 거의 대부분이 창녀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기막힌 운명에 처하는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앗수르 왕 에살핫돈(사르곤의 아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한 일이 무엇입니까? (24절)

2. 잡족이 모여 사는 사마리아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25절)

3.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26절)

4. 앗수르 왕은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27,28절)

5. 29~31절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6.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게 됩니까?

7. 문제와 해결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32절)

8. 33절은 무슨 말을 하는 것입니까?

9. 사마리아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그리고 오늘 공부에서 얻은 교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