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한 번이 아니라 반복되어야…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 기억을 지우지 못해 괴로워하고, 또 어떤 것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해 괴로워합니다. 이것은 분노와 같은 감정에 의해 기억이 영향을 받고,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간직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은혜는 한 번이 아니라 반복되어야 합니다.
read more유다 지도자 그달리야
열왕기하 25장 22절 ~ 26절 이끄는 말 이미 이전에 언급했듯이 유다가 멸망하였지만 유다 땅에는 남겨진 자들이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그들에게 포도원을 돌보게 해서 때가 되면 포도주를 상납케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나는 포도주는 당시의 특산물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들을 다스리는 자가 있어야 했고 그 사람이 그달리야였습니다. 토의사항 1. 느부갓네살은 그달리야에게 어떤 일을 맡겼습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22절) 2.…
read more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저의 신앙생활은 벧엘교회를 ‘알기 전과 알고 난 후’로 나뉩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를 따라 성당에 잠깐 다녔지만 가정의 불화와 이사, 전학 등으로 신앙생활과 멀어졌습니다. 군 생활을 하며 잠깐 신앙생활을 했지만 확실한 믿음이나 깨달음이 오진 않았습니다. 서른 살이 넘어 말씀이 좋은 곳을 찾아 헤매던 중 친구를 따라 교회에 오게 되었고, 뉴스에서 보았던 좋지 않은 교회 이미지를…
read more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한 언어…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한 언어가 있다면 우리의 생각은 항상 평온을 유지할 거예요.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따를 때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ad more유다 백성이 사로잡혀감
열왕기하 25장 18절 ~ 26절 이끄는 말 이번 대부흥전도 동안 수고하신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왕기서 하로 돌아왔습니다. 유다라는 나라가 지금 멸망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멸망을 보면서 “왜 하나님은 자기가 택한 나라가 망하도록 버려두시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변이 될 뿐 아니라 “오늘 하나님의 백성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이유?”에 대한 답이 되기도…
read more우월함은 방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얼마 전에 걷기운동을 하려고 운동장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한 중년의 부인이 혼자서 트랙을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오래 달릴 수 있을까?’ 나는 몸을 풀고 서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걸을 때 그 부인은 나를 앞질러 달렸습니다. 두어 번을 그렇게 되자 마음에 ‘이 사람을 뒤따라 뛰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나이는 들었지만 선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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