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당신을 새롭게 수리합니다.
일 년에 730번 시각이 맞는 시계와 한 번도 맞지 않는 시계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수리가 가능한 것이 좋겠지요. 신앙이란 “열심히 믿어야”하기 때문에 날로 새롭게 되는 수리가 있어야 합니다. 수리가 안 되는 것은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예배는 당신을 새롭게 수리합니다.
read more진정한 행복의 발견
저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다 20대 후반 즈음에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았고 그 이후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방탕하게 살면서 무엇을 하든지 한 방의 기회만 노리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급기야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지만 죽을 용기조차 없어서…
read more다니엘은 뜻을 정했다
다니엘 1장 8절 ~ 16절 이끄는 말 포로로 잡혀간 소년 다니엘은 “왕의 학교”에 뽑혀 특별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들은 앞으로 왕을 위해 고급공무원으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유대인들이고, 교육은 철저히 바벨론 식이었습니다. 당시는 모든 것이 신앙과 연결돼 있던 터라 유대신앙을 가진 소년들에게는 상당한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다니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갔는지를 오늘 공부합니다. 토의사항 1.…
read more‘은혜’라는 단어만큼 ‘은혜로운’ 것이 있을까요?
‘은혜’라는 단어만큼 ‘은혜로운’ 것이 있을까요? 우리 편에서 보면 ‘어떤 수고도 없이 받는 값진 선물’이므로 황홀하고 멋지게 들립니다. 그러나 주님의 편에서 보면 ‘얼마나 많은 수고와 고통’을 지불했을 것인가를 확인하게 됩니다. 수혜자는 공짜이지만, 수여자는 희생을 치른 것입니다. ‘은혜’가 ‘은혜’되게 하기 위해 우리도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가 ‘예배’입니다.
read more느부갓네살 왕궁의 소년들
다니엘 1장 1절 ~ 7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으로 ‘열왕기서(하)’ 공부를 마쳤습니다. 오늘부터는 ‘다니엘서’를 시작합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은 강포와 살인, 사치와 배신 등으로 알려진 왕이었습니다. 애굽의 바로 느고가 유다를 점령한 지 3년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정복합니다. 이런 혼란 가운데 여호야김은 바벨론에게 반역을 꾀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그때 잡혀간 사람들 가운데 다니엘이 있었습니다. 토의사항 1. 1절은…
read more날마다 주님을 닮아갑니다
결혼생활이 시작된 이후부터 저희 가정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만만치 않듯 예상치 못한 많은 시련 앞에 서로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관계 회복을 위해 제 나름대로 노력하였지만 서로의 관계는 더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나를 제외한 가족의 탓처럼 느껴지며 제가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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