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목사인 나는 ‘내가 사람이란 무엇인지? 얼마나 알까?’하는 생각에 늘 수험생이 공부를 하지 않아 아는 것이 없는 듯 위축된다. 개체로 보면 간단히 인간인지 아닌지 구분하지만 그 정신세계는 너무나 기묘하기 때문에 알려하면 할수록 더 미궁에 빠지는 것 같다. ‘사람을 좀 알아야 사람을 잘 이끌 수 있을 텐데..’ 이런 생각만 가득할 뿐 별로 아는 것이…
세상이 점점 복잡해져도 마음의 중심이 잡혀있으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중심이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면 당연히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솟아날 것이고, 인생에 바람이 불어도 향기가 더 멀리 날아가고, 씨앗도 더 많이 뿌려지겠지요. 당신의 마음에 무한하신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11절 ~ 16절 이끄는 말 2018 – 2 대부흥전도주일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구역원들에게 감사와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가 뿌린 사랑의 씨앗들이 많은 결실을 거두었고, 이번에 거두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속에 심겨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기뻐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리고 새로 온 형제를 맞이하고 한 식구로 출발합시다. 토의사항 1.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고린도후서 4장 1절 ~ 6절 이끄는 말 ‘복음’이란 가진 자의 확신과 자랑스러운 책무, 그것을 행하는 것 등은 중요한 신앙의 핵심입니다. 복음에 나 자신이 적극적이지 못하면 신앙 자체가 온전히 서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막고 해치려는 온갖 사탄의 수단들이 난무하니까요. 당신은 복음에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토의사항 1. 우리는 어떻게 이 직분을 받았습니까? (1절) 2. 직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