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온전할 수는 있습니다. 믿음이 분명하고, 그 믿음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을 바라고, 기도하고, 좀 더 발전적이 되고, 꺾이지 않고, 더욱 굳세게 나아간다면 온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온전함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입니다.
빌립보서 1장 25절 ~ 30절 이끄는 말 방학 동안 잘 지냈는지 인사를 나누고, 어떻게 보람 있게 지냈는지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지난 시간 바울은 자신이 로마 감옥에 있는 것으로 인해 로마 교회에서 일어난 일과 그럼에도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를 피력하면서 복음의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뚜렷이 아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