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인간은 비극에 친근하지만…

p603

인간은 비극에 친근하지만 작가들이 표현해주기 전에는 이해를 잘 하지 못합니다. 또 큰 비극에 멸망하는 것보다는 평범해서 무시하는 비극에 서서히 파멸됩니다. 비극을 볼 수 있는 가장 명확한 거울은 하나님인데, 긍정과 부정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