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27절~29절
이끄는 말
가이사랴의 로마군 본영 재판소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바울은
자신을 변호합니다. 총독 베스도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바울에게서
특별한 죄를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아그립바 왕이 자신을 방문 접견하러 온 참에
이 문제를 처리하고 싶었습니다. 그 자리에 끌려나온 바울의 증거를 보며
공부합시다.
*여기에 기록된 ‘아그립바 왕’은 ‘아그립바 2세’ 즉 아그립바 1세의 아들이자,
헤롯대왕의 손자임. 이스라엘이 패망할 때 왕위에 있었던 마지막 왕
토의사항
1. 예수님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10:18)
2. 바울은 대중 앞에 서게 되면 항상 전도를 했다는 점을 아십니까?
(참고/행22:2~21; 23:1~6; 24:14~20; 26:3~23) *한 곳만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① 그의 일상
② 가는 곳마다
③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에게 구타당했을 때
④ 수비대에서
⑤ 가이사랴에서 등등
3. 바울이 증거하자 베스도 총독이 어떤 반응을 했습니까? (참고/행26:24~26)
4. 바울의 말에 아그립바 왕은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28절)
5. 바울이 자신 있게 단언한 말이 무엇입니까? (29절)
6. 당신은 바울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증거하고자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