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장 11절 ~ 14절
이끄는 말
여호와의 사자가 홧김에 집을 뛰쳐나와 광야를 방황하는 하갈에게 나타나
주인에게 돌아가라는 것과 그녀의 후손이 번성하게 될 것이라는 축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질서요 자비였습니다. 그렇다고 하갈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갈의 낳을 자식은 아브람과 관계가
있는 그의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은 이렇게 철저하게
이루어집니다.
토의사항
1.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이 낳을 자식에 대해 뭐라고 예언합니까? (11절)
2. 하갈에게서 태어날 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사자는 말합니까? (12절)
3. 우리의 운명은 타고난 것일까요?
4. 여호와의 사자로부터 지시와 축복을 받자 하갈은 어떻게 했습니까? (13절)
5. 하갈이 여호와의 사자를 만난 곳을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14절)
6. 그 뒤, 아브람, 사래, 하갈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7. 각자가 받은 교훈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