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예수님도 그러하시나 우리는 왜 위대하지 못한가요?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채 작고 어두운 나로 남아 있진 않았는지요. 내가 하나님의 촛불이 되어 드린다면, 성령의 기름이 내게 부어지고 나는 타올라 세상을 밝히겠지요. 그때, 우리는 이렇게 불리게 되겠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 곧 위대한 교회로다.”
30여 년 전 믿음 생활하는 집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며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저는, 주일예배만 잘 참석하는 것이 신자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시간을 어린아이같이 신앙생활 했습니다. 이후로 말씀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를 탐방 다녔고 잠시 머물기도 했지만 진정 내가 담기고 싶은 울타리 같은 교회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4월…
이사야 2장 2절~3절 이끄는 말 25 – 1대부흥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기다려왔고, 대부흥전도를 시작함에 따라 거룩한 흥분이 일어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것인가! 우리의 전도에 대한 관념은 어떠한가요? 부정적이거나 부담스런 감정을 갖고 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관념이 잘못된 게 아니라 신앙이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다른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게 우리가…
우리가 새벽에 나아가 기도하는 건 어둠 속으로 나아가 밝은 태양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어두워진 마음이 희망으로 밝아지고 닫혔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립니다. 고통의 시련 가운데 문을 여시고 심연에서 끌어올려 기쁨으로 나아오게 하십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위안과 희망과 즐거움과 힘이 주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나는 새벽에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창세기 32장 13절 ~ 20절 이끄는 말 야곱은 형 에서에게 용서를 빌려고 하지만 에서가 용서할지 자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형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또 그렇지 못할 때에는 어떻게 처신을 할지 계략을 세웁니다. 야곱다운 행동입니다. 과연 야곱이 고민한 이 많은 생각들이 먹혀들까요? 토의사항 1. 야곱이 하나님께 기도한 그 밤이 지나고 그가 에서를 만나기 위해…
시간은 무채색 눈에 보이지도 않고 사고팔 수도 없죠. 미래의 시간은 여유, 현재의 시간은 무의미, 과거의 시간은 흔적만 남네요. 흘려보낸 뒤 시간의 처분만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오늘을 살아야 해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어려운 시기일수록 오늘은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과 함께 활용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