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5장 23절 ~ 29절 이끄는 말 야곱은 다사다난한 날들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도 많이 받고 어려운 일도 많이 당하여 그의 말대로 ‘험악한 세월’을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할 내용은 이삭이 죽는 장면이 핵심입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성경이 보여주는 말씀의 의미를 찾고 마음에 새겨 봅시다. 토의사항 1. 야곱의 아들들을 소개합니다. 완전체가 되었다는 걸 말하고 정리해 두고자 하는…
창세기 35장 16절 ~ 22절 이끄는 말 벧엘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에게는 감명이 깊은 큰 축복의 터전이었습니다. 특히 야곱 자신은 한 곳에서 두 번이나 만나게 된 하나님과 축복의 언약에 감동하고 있었을 것이 당연합니다. 현재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미래에 자기를 통해 일어나게 될 일들은 그가 삶을 사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좋은 일과 나쁜…
더운 여름, 긴 숨을 몰아쉬던 날들이 지나가면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눈을 들어 바라본 들판, 황금빛 곡식이 바람에 출렁이며 감사의 춤을 춥니다. 그들은 곧 주인의 곳간에 들겠지요. 우리도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한 시절의 땀과 눈물을 지나, 추수의 날이 오면 우리는 하나님의 곳간에 들고, 찬란한 영광의 세계에 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