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과 브두엘의 승락
창세기 24장 50절 ~ 60절 이끄는 말 아브라함의 종은 라반의 식사 대접을 받아놓고 그는 자신의 사명과 지금까지 이루어져 이 순간까지 오게 된 것을 설명합니다. 오늘 우리는 아브라함의 지시와 아브라함의 종이 그것을 그대로 이행한 사실, 그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의 행위에 대해 헷갈려 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선이…
read more함께 예배하라[구역부흥의 날 특별공과]
출애굽기 12장 3절 ~ 4절 이끄는 말 대부흥전도주일을 마치고 한 달이 되어 구역부흥의 날을 갖습니다. 이 날은 등록한 형제자매들을 초대하여 구역모임으로 인도하고 함께 구역모임을 가지며, 구역모임의 새로운 출발을 꾀하는 날입니다. 구역모임을 통해 구역원들은 성장하고, 힘을 얻고, 서로의 형제가 되어 섬기는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혼자여서는 안 됩니다. 토의사항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read more변화된 어제를 보고, 변화될 내일을 보다
오늘도 저는 부랴부랴 집안일을 마치고 카페로 향합니다. 늘 들고 다니는 가방 안에는 큐티 책과 노트가 들어있습니다.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먹는 영혼의 양식,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이 시간은 제 삶의 행복입니다. 오늘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지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벧엘교회를 다니며 바뀐 일상입니다. 맹인이자 거지인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보러 가기 위해 겉옷 자락을 버리고…
read more잃을까 전전긍긍하는…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것이 정말 내 인생에 유익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은 것에 우리는 헛되이 인생을 보냅니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아.” 이런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진정한 것으로 채워 넣을 때만이 인생은 참되게 성숙해 갑니다. 그것은 주님의 은혜, 주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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