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Isaac Lee 3월 11, 2016 0 다시 교사로 섬기며 김정희 (u-2교구, 운정 영유아부 교사) 운정에서 예배를 드린 지 두 해가 되었습니다. 원래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던 저는 8살인 둘째아이를 혼자 둘 수 없고, 또 구역장을 처음 맡은 책임감에 교사까지 맡는 건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과 큰 아이는 이미 교사로 봉사하여서 둘째를 맡길 곳이 마땅찮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 교회학교 선생님 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정교회에서 선생님…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