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p602

아무리 상대를 이해한다 해도…

아무리 상대를 이해한다 해도 상대의 입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눈이 좋다 해도 보지 못하는 세계가 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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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왕의 위협

다니엘 11장 20절 ~ 27절 이끄는 말 다니엘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계시를 받아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이란 공적이고 신앙에 인정받는 한 사람을 통해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혼란스럽고 모순되게 돌아가는 세상에 현혹되거나 그것을 보면서 한탄에 빠지지 않도록 권면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틈바구니에서 당하게 될 억울한 일들에 대해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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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24

“기쁘다.”

“기쁘다.” “왜?” “그냥” “아니, 왜냐고?” “그냥이라니까!” 기쁨은 이유가 아니라 기뻐할 때 오는 것인지 몰라요.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해보세요. 모든 것은 그 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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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과 남방의 전쟁(2)

다니엘 11장 10절 ~ 19절 이끄는 말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돌아갈 것이며, 그 틈바구니 속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결국 이 계시의 목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북방(시리아 쪽의 셀레우코스 왕조)와 남방(이집트를 차지하고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다툼을 다룹니다. 지난 시간은 시리아가 이집트를 복수하기 위해 침략했으나 별 소득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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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9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받으면 하나님이 필요 없으니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빼앗지 않고 무릎을 꿇고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그래서 매번 예배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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