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갈라디아서 1장 13절 ~ 17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 바울은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이 복음은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자신이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도 유대인이요, 율법사였다. 누구보다 율법과 전통에 더 열심이었다.” 오늘은 그 내용에 이어 자신이 개종하게 된 과정을 설명합니다.…
read more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시작된 지 7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말은 듣고 싶지 않은 말이기도 합니다. “왜 빨리 끝을 내지 못하지?” 우리 자신도 그 방법을 모르고, 정부도, 세계도 이렇다 할 해결할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노력하지만 안타깝게 생각할 뿐입니다. 단지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read more오늘, 맥추감사주일…
오늘, 맥추감사주일! 코로나 시련 가운데 함께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기게 하시고, 더 강하게 세우실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인내가 소중한 것이 되게 하실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는 더 갖는 것보다는 눈이 열리는 것, 눈이 열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감사할 수 없어요.
read more복음은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다
갈라디아서 1장 9절 ~ 14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복음은 유일하며, 그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고, 그 복음을 믿는 믿음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에서 잘 흔들리는 것은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본질을 명확하게 붙들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이나 습관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오늘도 우리 신앙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