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5장 6절 ~ 10절 이끄는 말 야곱은 드디어 밧단아람으로 갈 때 하나님께 서원했던 곳인 벧엘로 옵니다. 그는 세겜이라는 좋은 환경에 더 길게 머물고 싶어 했으나 놀라운 사건을 겪고 하나님의 강권으로 벧엘에 왔습니다.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촉진시키는 일을 하시는 걸 봅니다. 이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하는가가 중요한 전환을 맞게 된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창세기 35장 1절 ~ 5절 이끄는 말 이제 야곱은 가족들과 가축들을 이끌고 세겜을 떠나 벧엘로 갑니다. 세겜에서 더 이상 머물 수 없어 그들은 아버지가 사는 브엘세바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 벧엘로 갑니다. 이곳은 야곱에게 매우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그가 왜 벧엘로 가게 되었는지,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공부하도록 합시다. 토의사항 1. 이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무엇을 명하셨습니까?…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애가 5:19~21) – BC586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쓴 기도 시
창세기 34장 25절 ~ 31절 이끄는 말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 성을 향해 복수를 합니다. 세겜이 자기 누이 디나에게 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들은 단지 분노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가 먼저 입힌 상처를 되갚아주는 데에만 집중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거행되었는지, 과연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우리는 신중하게 묵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