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1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BibleStudy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갈라디아서 1장 13절 ~ 17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 바울은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이 복음은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자신이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도 유대인이요, 율법사였다. 누구보다 율법과 전통에 더 열심이었다.” 오늘은 그 내용에 이어 자신이 개종하게 된 과정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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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an looking at complicated street sign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시작된 지 7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말은 듣고 싶지 않은 말이기도 합니다. “왜 빨리 끝을 내지 못하지?” 우리 자신도 그 방법을 모르고, 정부도, 세계도 이렇다 할 해결할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노력하지만 안타깝게 생각할 뿐입니다. 단지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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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7

오늘, 맥추감사주일…

오늘, 맥추감사주일! 코로나 시련 가운데 함께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기게 하시고, 더 강하게 세우실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인내가 소중한 것이 되게 하실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는 더 갖는 것보다는 눈이 열리는 것, 눈이 열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감사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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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Study

복음은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다

갈라디아서 1장 9절 ~ 14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복음은 유일하며, 그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고, 그 복음을 믿는 믿음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에서 잘 흔들리는 것은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본질을 명확하게 붙들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이나 습관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오늘도 우리 신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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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with sunflowers in summer

세월

오래전 노래인데,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 모릅니다. 제목은 “sunrise, sunset”입니다. 이상하게 이 노래의 매력에 빠져 한동안 흥얼거리며 지낸 기억이 납니다. “해는 뜨고, 해는 지는” 당연한 자연의 현상이 현실의 삶속에 들어오면 ‘세월은 흐른다.’가 되겠지요. 리듬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마치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세월을 보는 듯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시련 속에 고통하고 있거나 하는 일에 이끌려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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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4

손녀는 3개월째…

손녀는 3개월째 학교를 가지 않는데 너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내가 말했죠. “학교를 안 가는데 밥은 다 먹니?” “네!” “반만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한참 동안 눈을 굴리더니 왜 그 말을 하는지조차 몰라 했어요. 내가 괜한 말을 한 것일까요?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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