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는 말
우리의 인생 여정 속에는 끝까지 내 힘으로 움켜쥐고 싶어 하는 ‘나만의 베냐민’이 있습니다. 그것이 자녀일 수도 있고, 물질이나 명예, 혹은 미래에 대한 안전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은 기근이라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베냐민을 내려놓는 ‘절대 항복’을 선언합니다. 평생을 움켜쥐는 삶을 살았던 야곱이 ‘잃으면 잃으리로다’라며 손을 펼쳤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와 예비된 은혜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내 삶의 배후에서 일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토의사항
1. 야곱(이스라엘)은 기근 속에서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자, 아들들에게 어떤 준비를 시켰습니까? (11~12절)
2. 야곱이 아들들과 베냐민을 보내며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라고 고백한 행위(14절)는 어떤 신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13~17절)
3.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에 도착했을 때, 요셉이 그들을 자기 집으로 인도하라고 청지기에게 지시하자 형제들은 왜 크게 두려워했습니까? (18절)
4. 두려움에 떨던 형제들은 요셉의 집 문 앞에서 청지기에게 무엇을 장황하게 설명하며 결백을 주장했습니까? (19~22절)
5. 형제들의 변명을 들은 요셉의 청지기는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며 안심시켰습니까? (23절 내용 참고)
6. 오늘 공부에서 당신이 받은 깊은 교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