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장 27절 ~ 31절
이끄는 말
지난 시간 바울은 비유를 통해 하갈은 시내산, 사라는 예루살렘 시온산을
예를 들어 시내산은 율법을 받은 것, 예루살렘은 은혜의 약속을 받은 것으로
연결시켜 말했습니다. 이 비유에 대해 이해가 미흡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성경 안에서 보여주는 중요한 핵심 개념이므로 꼭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갈의 아들인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자식임에
틀림없지만 종이었다는 것과, 사라가 자유자니까 사라를 통해 난 이삭은
아브라함의 정상적인 상속자요 자유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율법이 아닌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가 진정한 자녀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것을
성령으로 연결시킵니다.
토의사항
1. 성경에도 이것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내용이 무엇입니까? (27절)
2. 우리는 누구와 같은 자녀입니까? (28절)
3. 우리가 율법을 강조하는 자들에게서 박해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29절)
4.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30절)
5. 우리가 가져야 할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