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BibleStudy

창세기 22장 9절 ~ 13절

이끄는 말

아브라함은 쪼갠 번제 나무들을 이삭에게 지우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삭은 번제할 나무는 있는데 어린 양을 어디서 구하냐고 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다고 답했습니다. 이 문답은 두고두고
우리의 가슴에 긴박감을 갖게 합니다. 모리아 산에 올라 어떻게 번제를 드리게
됐는지 오늘 공부해봅시다.

토의사항

1. 하나님이 일러 주신 곳에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습니까? (9,10절)

2.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고 할 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11절)

3.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에게 무슨 말을 했습니까? (12절)

4. 이삭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번제를 드리게 됩니까? (13절)

5. 13절 후반부에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는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은 한 단계 올라서는 신앙을 볼 수 있습니다.
①아브라함은 자기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셈이 되었습니다. ②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③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수행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당신의 느낀 점이 무엇입니까?

6. 우리는 ‘숫양’과 ‘대속의 제물’이라는 의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봅니까? (참고: 사53:10,고전5:7)

7. 오늘 공부를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