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예수님도 그러하시나 우리는 왜 위대하지 못한가요?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채 작고 어두운 나로 남아 있진 않았는지요. 내가 하나님의 촛불이 되어 드린다면, 성령의 기름이 내게 부어지고 나는 타올라 세상을 밝히겠지요. 그때, 우리는 이렇게 불리게 되겠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 곧 위대한 교회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