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하나님은…

A closeup of pink magnolia flowers on a tree with tree branches in the background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예수님도 그러하시나
우리는 왜 위대하지 못한가요?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채
작고 어두운 나로 남아 있진 않았는지요.

내가 하나님의 촛불이 되어 드린다면,
성령의 기름이 내게 부어지고
나는 타올라 세상을 밝히겠지요.

그때, 우리는 이렇게 불리게 되겠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 곧 위대한 교회로다.”